4·19혁명 63주년…김주열 열사 어머니 등 유공자 31명 건국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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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63주년…김주열 열사 어머니 등 유공자 31명 건국훈장

4·19 혁명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된 3·15 의거 김주열 열사의 어머니 권찬주 여사가 건국포장을 받는다.

국가보훈처는 제63주년 4·19혁명을 맞아 권찬주 여사를 포함한 31명에게 건국포장을 수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2020년 이후 3년 만이자, 윤석열 정부 들어 첫 4·19혁명 유공자 정부 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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