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열린 반기문마라톤대회, 전국서 6000여 건각 모였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4년 만에 열린 반기문마라톤대회, 전국서 6000여 건각 모였다

음성군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환상적인 코스로 이뤄진 제17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지난 10일 신청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신청자가 6000명을 돌파해 전국 마라톤 건각들의 뜨거운 호응을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대회의 경우 반기문 전 총장 내외도 직접 참석해 개회식뿐 아니라 마라톤 동호인들과 함께 5㎞ 코스에도 직접 참가할 예정이어서 여느 대회보다 풍성한 대회로 치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아름다운 음성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반기문마라톤대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 준 마라톤 동호인 및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풍부한 볼거리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명품 마라톤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