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순간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말았다.
부카요 사카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지만, 이를 실축하면서 그는 좌절하고 말았다, 무엇보다 이 실축 이후 웨스트햄이 2분 만에 제러드 보웬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아스널은 또다시 승점을 놓쳤다.
여기에 아스널이 프리미어리그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건 지난 2015/16시즌 13라운드 웨스트브롬위치 원정 경기 당시 1-2로 뒤지던 후반 39분 산티 카솔라가 찬 페널티킥이 빗나간 이후 약 8년 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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