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을 끊지 않고 쭉 이어가는 원테이크 촬영법, VR(가상현실)처럼 시청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듯한 느낌이 우리 작품의 매력이죠.실험적인 도전이 통했던 것 같아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몸값'으로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을 찾은 배우 전종서와 진선규, 장률은 16일 화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진선규는 "공항에서 나오니 제가 나왔던 작품 사진을 갖고 오셔서 사인을 해달라는 사람들이 있었다.그 순간 칸에 왔다는 걸 실감했다"며 "'몸값'이라는 작품 자체도 좋지만, K-콘텐츠의 힘이 크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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