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19회에서는 M.O.M 멤버 지석진, KCM, 원슈타인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지석진, KCM, 원슈타인은 낙지를 잡기 위해 한밤중에 갯벌로 떠난다.
낙지를 향한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어둠 속에서도 계속해서 갯벌을 수색한 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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