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적 도청 없다? 세계사 남을 망언"…민주, 美도청 의혹 국민들에 굴욕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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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적 도청 없다? 세계사 남을 망언"…민주, 美도청 의혹 국민들에 굴욕 안겼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미국 정보 당국의 도·감청 의혹에 대한 우리 국가안보실의 대응을 두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악의적인 도청이 아니라는 세계 도청사에 길이 남을 망언과 함께 문제를 서둘러 봉합하려 허둥대다 급기야 가해자 대신 변명까지 해주는 초유의 정권이 나타났다"고 일갈했다.

강선우 대변인도 이날 오후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김 차장이 미국의 도·감청 의혹에 대해 한미 정상회담 의제로 다뤄질 가능성 없다고 선을 그었다"며 "정상회담 의제로 들어가지 않으면 우리 주권이 침해된 중대한 사안에 대해 대통령이 한 마디 항의도 못하고 넘어가는 거냐"고 따져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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