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원자력발전소 3기의 전원을 내리고 완전한 탈(脫)원전을 달성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불거진 에너지 안보 위기로 영국, 프랑스 등 다른 유럽 국가들이 원전을 늘리고 있는 것과 대비되는 행보여서 주목된다.
이로써 독일 내 모든 원전이 가동을 멈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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