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정맥류가 심한 이상화를 위해 스포츠 마사지 자격증까지 딴 강남은 "와이프의 하지 정맥류 수술이 급한데 그 수술을 하면 6개월 동안 걷지 못해서 미루는 중이다.현재 근육으로 버티고 있다"라고 아내를 걱정했다.
이어 "와이프가 표정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많다.사람들이 항상 화났냐고 물어볼 정도"라며 현역 시절 몸에 밴 습관으로 인한 고충을 전했다.
강남이 어느 때보다 이상화의 건강을 챙기는 이유는 내후년으로 생각하는 2세 계획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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