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스스로 국민의힘과 단절을 선언할 예정이다.
전 목사는 김재원 최고위원에 의해 본격적으로 정치권에 소환된 뒤 국민의힘과 대통령 지지율을 깎아 먹는 이유 중 하나로 등장했다.
전 목사가 여권 이슈로 본격 등장한 것은 지난달 12일 김재원 최고위원이 사랑제일교회를 찾아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반대'하는 전 목사 주장을 옹호한 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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