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진,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연장전서 패배…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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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진,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연장전서 패배… 공동 2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성유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 시즌 롯데 챔피언십(총 상금 200만 달러) 연장전에서 패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KLPGA 투어에서 롯데 소속으로 뛰고 있는 황유민은 초청 선수로 출전해 이날 5타를 줄이며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해 공동 9위를 차지했다.

또 LPGA 투어에서 롯데 소속으로 뛰는 최혜진은 이날 3타를 줄여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해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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