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신중년(4060) 세대 일자리 지원에 예산 75억여원을 투입해 20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올해 △퇴직(예정)근로자 이ㆍ전직 준비 지원 △퇴직 기술 인력을 활용한 기업 기술고도화 및 사업다각화 지원 △로컬 소셜 스타트업 지원 △중소기업ㆍ파트타임 지원 △취업을 연계한 교육ㆍ훈련 사업 △신중년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일자리 지원은 신중년 세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 중 하나이다”며 “신중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일자리 발굴 및 지원에 경북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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