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최근 공개 일정을 부쩍 늘리고 있다.
윤 대통령이 이달 하순으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 준비에 매진하는 가운데 대통령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곳에 김 여사가 대신 참석하고 있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윤 대통령이 이달 하순 미국을 국빈 방문할 때도 동행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와 개별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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