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국민의힘 '손절'을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사랑제일교회는 전광훈 목사가 '국민의힘과 결별, 광화문 전광훈 목사 단독으로 간다'는 내용으로 오는 17일 오전 10시 서울 장위동 교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 예정임을 기자들에게 통보했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국민의힘 내부에서 전 목사와 거리를 둬야 한다는 주장이 대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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