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걸환장' 14회에서 강남, 이상화 부부는 두 사람이 인연을 맺게 된 시작점이었던 정글이 우거진 필리핀 보홀로 여행을 떠난다.
이 가운데 이상화가 은퇴 후유증을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남은 "와이프의 하지 정맥류 수술이 급한데 그 수술을 하면 6개월 동안 걷지 못해서 미루는 중이다.현재 근육으로 버티고 있다"며 이상화를 향한 걱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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