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에서 매 에피소드마다 통쾌하게 승소를 이끌어내는 조선 최고의 외지부 강한수로 분한 우도환이 살인 사건을 날카롭게 해결하며 의로운 외지부의 모습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
지난 15일(토) 방송된 ‘조선변호사’ 6회에서는 노파를 살해한 영실(권아름 분)에게 반드시 살려주겠다고 선언하는 강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따뜻한 내면과 총명한 심리전을 다룰 줄 아는 뇌섹남의 모습까지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하는 우도환의 한계 없는 열연은 드라마 ‘조선변호사’에 더욱 이입할 수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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