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처음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손흥민(토트넘)이 팀 패배에도 불구, 현지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역습 상황에서 이반 페리시치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 구석에서 가운데로 넘겨준 컷백을 손흥민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갈랐다.
지난 30라운드 브라이턴전에서 개인 통산 EPL 100호 골을 넣은 손흥민은 올 시즌 첫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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