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소재 한 학교에서 교직원이 억대 자금을 횡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경기 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남양주 소재 공립 A 학교에서 근무하는 무기 계약 직원 B씨가 학교 돈을 횡령한 사실이 내부 감사에서 적발됐다.
경찰은 수사를 거쳐 혐의가 입증된다고 판단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B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