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팝 인기를 견인한 이른바 4세대 걸그룹들이 올해 잇따라 정규 음반을 내고 해외 투어에 돌입한다.
멤버 이서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콘서트 계획을 묻는 말에 "정규 음반이라 곡 수가 11곡이나 되고, 이전에 발표한 싱글과 합치면 (노래가) 정말 많아졌다"며 "콘서트도 기회가 된다면 정말 해 보고 싶다"고 의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처럼 인기를 누리는 신진 걸그룹들이 잇따라 콘서트를 계획하는 것은 투어에 성공하면 음반·음원 외에 막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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