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가계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이 신선함이 중요한 채소나 과일도 저렴한 냉동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마트[139480]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냉동 채소 매출이 22.4% 증가해 전체 채소 매출 신장률(2.4%)을 큰 폭으로 뛰어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마트 냉동 과일 매출은 지난 1년간 3.2% 늘었는데 지난달 이후 신장률은 23.1%로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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