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세 경기만에 무안타로 침묵했다.
배지환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17(46타수 10안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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