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첫 방송된 일반인 참여 노래 경연 프로그램인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타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코너들로 더욱 주목받았는데, ‘찾아가는 예심’ 의 경우 MC 김종국과 원 플러스 원(가수 이병철, 김민교)이 지역 전통시장, 유명 관광지 등을 직접 찾아가 숨어있는 실력자들을 발굴해 본선 무대에 올리기 때문이다.
이에 MC 김종국은 '찾아가는 예심' 야외 촬영, ‘예심’, '본선' 녹화까지 최소 3번 이상을 해당 지자체에 방문하지만 매회 무대에서 쓰러지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의 관광명소, 특산물 홍보부터 나아가 단순한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 아닌 재미와 감동, 훈훈한 사람 사는 이야기를 안방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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