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디지털 속도 대비 필요…지급보증 담보자산 상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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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디지털 속도 대비 필요…지급보증 담보자산 상향 검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에서 드러난 초고속 뱅크런(대량 예금 인출 사태)과 관련, "지금 디지털 속도로 볼 때 (은행의) 담보 수준이 적절한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뱅크런 등을 대비해서 지급 보증을 위한 은행의 담보 자산을 높이겠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높여야 하는지 한번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면서 "안전장치에 관한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SVB 같은 사태가 우리나라에 일어난다는 것이 아니다.우리는 훨씬 안전하다"면서도 "만일 그런 사태가 일어나면 디지털뱅킹으로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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