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지방도1089호선 양지~저전간 선형 개량' 추진(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은 현안사업인 지방도1089호선 양지~저전 간 도로 선형개량 사업 추진이 확정되면서 이달 중 실시설계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2월 경남도 '2021~2025년 경남도 지방도 도로건설·관리계획'에 지방도1089호선(양지~저전) 선형개량 사업이 반영돼 거창군과 지역주민 조기 착공에 대한 지속 건의로 올해 실시설계용역이 착수된다.
구인모 군수는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지방도 1089호선 선형개량 공사가 완공되면 지역주민은 물론 도로 이용객들의 교통 편의성과 도로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빠른 시일 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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