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밀산업 밸리화 시범단지 조성사업 제안 설명회(제공=함양군) 경남 함양군이 쌀소비 감소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고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해 '밀산업 밸리화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밀산업 밸리화 시범사업'은 쌀소비가 감소되고 밀가루 소비가 증가에 따라 밀생산단지를 조성하고 국산밀 생산·저장·제분·유통·제품화를 통한 시범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함양군은 지난해 10월 밀산업 밸리화 시범단지 조성 공모사업이 경남도농업기술원에서 선정됨에 따라 30억 원(국비 15억, 지방비 15억) 사업비로 제분이 가능한 농가를 사업 대상으로 국산 밀 생산, 저장, 유통, 제품화 등 단계별 연계 시범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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