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룰라, '달러패권'에 도전장…"위안-헤알 결제 무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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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룰라, '달러패권'에 도전장…"위안-헤알 결제 무역 강화"

중국과 브라질은 14일 열린 정상회담 계기에 양국 재무부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자국 통화(중국 위안과 브라질 헤알)를 활용한 무역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의 정상회담(베이징) 결과를 담아 '중-브라질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 심화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15일 밝혔다.

두 나라는 또 정보통신기술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이를 계기로 양국의 관련 기업이 합자기업을 만들거나 기술 파트너십을 수립하는 메커니즘을 구축하는데 합의했다고 성명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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