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은 "왜 이렇게 늦게 오셨냐.너무 배가 고프다.본 지 5, 6개월 됐다"라며 손석구를 보며 반가워했습니다.
한 5년 됐다"라며 손석구와의 인연을 전했고, 이에 손석구는 "그때 약간 썸 타는 사이로 만났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최윤영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손석구는 "잘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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