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을 주제로 다룬 드라마 '더 글로리'를 재현한 듯한 실제 이야기가 울산에서 일어났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이대로 부장판사)는 지난 14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양 등 10대 4명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이들의 폭력 수법은 무척 잔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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