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큰줄땡기기(제공=의령군) 경남 의령군은 지난 12일 큰줄땡기기 보존회원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의령문화원 앞에 모여 '큰줄말기'에 구슬땀을 흘려 그 웅장한 위용을 6년 만에 드러냈다고 15일 밝혔다.
'의령큰줄땡기기'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세계 최대 줄(Largest Rope)'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의령큰줄땡기기는 '제48회 의령 홍의장군축제' 특별 행사로 오는 21일 오후 3시 의령서동행정타운대로에서 군민과 향우, 관광객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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