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장·깻잎 맛본 옥스퍼드 재학생, 거부 혹은 중독...반응 극명하게 엇갈려
15일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 4회에서는 낯선 K-급식을 향한 옥스퍼드 대학교 학생들의 극과 극 반응과 쌈 채소, 쌈장, 두부탕수, 오이김치, 회오리감자 등 순탄치 않았던 급식 메뉴의 조리과정까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매운맛에 약한 외국인들을 위해 이연복 셰프가 특별히 제조한 쌈장을 먹은 학생들의 반응이 극명하게 갈린다.
이에 거부 반응과 중독성을 동시에 부른 이연복 셰프만의 쌈장 제조 비법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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