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23·LG 트윈스)이 두산 베어스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30)와의 선발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
김윤식은 14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5피안타 3볼넷 1실점으로 막았다.
김윤식은 4회까지 공 60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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