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이 직접 요청"…김건희 여사 '국정 파트너'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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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 직접 요청"…김건희 여사 '국정 파트너' 광폭 행보

문화·예술 분야와 사회적 약자에 주력했던 전과 달리 보훈·안보 행사를 소화하고,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과 소통하는 등 정치적 영역으로 발을 넓히며 '국정 내조'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김 여사의 일정 분야가 종교, 봉사, 반려동물, 보훈, 전통시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졌다는 점이다.

윤 대통령도 김 여사에게 '국정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적극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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