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4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임성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7천12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90위권에 머물렀던 람은 2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치고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 공동 18위까지 도약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