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서울 아파트 입주 '5224가구'… 지난해보다 2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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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서울 아파트 입주 '5224가구'… 지난해보다 2배 많아

14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임대 포함) 물량은 5224가구로 2888가구가 공급됐던 전년 동기 대비 2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10년 기준 2분기 평균 집들이 물량은 7600여가구로 올해 서울 2분기 입주물량은 70%선 머무르며 2021년 2분기(5227가구)와 2022년 2분기(2830가구)에 이어 3년째 평균 수준을 밑돌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10년 기준 서울 아파트의 연평균 입주물량은 3만4000여가구 수준으로 2021년 이후 입주물량이 평균을 밑돌고 있다"며 "여전히 높은 금리 수준을 감안하면 당분간 전세시장 위축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입주물량 감소는 전세시장을 뒤흔들 수 있는 잠재 리스크인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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