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대비 월간 상승률을 7.7%로 작년 7월 마르틴 구스만 아르헨티나 경제 장관의 전격 사임으로 촉발된 2022년 7월 물가상승률 7.4% 기록을 경신하게 되었다.
그 뒤로 의류와 신발이 9.4%, 식료품과 비알코올성 음료가 9.3%로 기록하였으며, 특히 닭고기(+31%) 및 소고기(+13.5%) 가격과 야채, 우유, 달걀 그리고 과일 가격 인상이 식료품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작년 11월 세르히오 마사 경제 장관은 물가 억제 프로그램인 '공정한 가격'을 통해 올해 4월까지 월간 물가상승률을 3%로 낮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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