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밀문서 유출' 테세이라 일병, 유죄 확정시 최대 수백 년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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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밀문서 유출' 테세이라 일병, 유죄 확정시 최대 수백 년 중형?

미국 정부의 1급 기밀문건을 온라인으로 유출해 체포된 미 공군 주 방위군 소속 잭 테세이라(21) 일병이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스파이방지법 위반 시 반출·소지·전파된 문건 1건당 최대 10년형이 선고될 수 있다.

여기에 테세이라가 대화방에 공개하지 않은 기밀 문건도 반출·소지 혐의 기소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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