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테라·루나 코인' 폭락 직전 수차례에 걸쳐 테라폼랩스 자금이 김앤장 법률사무소로 흘러간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
이 돈은 테라·루나 코인이 폭락한 지난해 5월 전부터 수차례에 걸쳐 수개월 간 테라폼랩스 계좌에서 김앤장으로 흘러갔다.
검찰은 테라·루나 코인 폭락 사태를 일으킨 권 대표의 국내·외 재산 71억원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 절차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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