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술마시다 발끈 "너 기다려"…끝내 살인한 전과 31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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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술마시다 발끈 "너 기다려"…끝내 살인한 전과 31범

가족도, 직장도 없이 홀로 기초생활수급자로 살던 부모씨(67)는 1년 전부터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친하게 지내게 된 이웃인 강모씨(64) 등 지인 3명과 함께 모처럼 술자리를 가졌다.

그렇게 11일 오전 1시쯤 흉기를 챙겨 들고 다시 술자리로 돌아온 부씨는 곧바로 강씨를 향해 흉기를 들이대며 "너 왜 그 따위로 행동하느냐"면서 따지기 시작했다.

주요 사건을 보면 부씨는 52살 때인 2008년 8월 식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한 지인이 자신에게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차 안에 있던 흉기를 들고 와 해당 지인에게 휘둘러 전치 4주의 상해를 가한 일로 이듬해 1월 광주고등법원으로부터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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