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29일 열리는 제13회 베이징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5편이 상영된다.
14일 영화제 주최 측 발표에 따르면 '다음 소희(정주리 감독·2022)'와 한-싱가포르 합작영화 '아줌마(슈밍 히 감독·2022)'가 아시아영화 특별상영 부문에, '시(이창동 감독·2010)'가 고전 리마스터링 부문 상영작으로 각각 선정됐다.
주경쟁 부문(총 15편)에는 한국 영화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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