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日외교청서에 "더 진솔한 반성 있어야…진한 아쉬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기현, 日외교청서에 "더 진솔한 반성 있어야…진한 아쉬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14일 일본 정부의 올해 외교청서에 대해 "과거사에 대한 좀 더 진솔한 반성이 있어야 한다는 진한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발언은 해당 외교청서에 대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에 대한 일본의 화답 징표"라고 평가한 글을 써서 논란이 일고 있는 태영호 최고위원에 관해 질문하는 과정에서 나온 답변이다.

앞서 태 최고위원은 전날 개인 성명 형태의 글에서 "기시다 내각의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의지가 반영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시작한 한일관계 개선의 흐름을 일본이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는 징표" 등으로 평가하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면을 부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