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첫 날 상위권에 포진했다.
임성재는 1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7121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임성재는 경기 후 “오늘 초반에 보기 나오면서 어렵게 경기 풀어갔다.하지만 바로 다음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면서 분위기를 좋게 전환할 수 있었다.비가 오면서 경기가 한번 중단돼 흐름이 끊겼다.몸이 좀 지치기도 했는데 코스 다시 들어가자마자 버디를 칠 수 있어서 좋은 라운드를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