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한국 대표팀 주장으로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 팀 트로피에 나선 차준환(21·고려대)이 첫날 자신과 동료들의 선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차준환이 랭킹 포인트 11점, 이해인이 12점을 따낸 한국은 대회 포인트 합계 39점으로 미국(50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그는 "우리 팀은 새로운 세대로 꾸려져 있고, 어린 선수들이 있다.특히 아이스댄스 팀은 팀 트로피에서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다"며 "우리가 팀 트로피에서 가장 젊은 팀이라고 생각한다.우리는 젊고, 열정적이며 매우 신이 나 있다"고 팀의 밝은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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