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연예기자 출신 이진호의 개인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는 "결국 터져버린 이승기..기자 실명 저격 왜 그랬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지난 12일 올린 이승기의 심경글을 언급하며 "눈길이 가는 한가지 내용이 있다.기자들의 실명까지 언급을 하면서 저격을 한 내용이다"라면서 "언론 전문가가 봐준 티가 역력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사전에 글을 올리기 위해 준비했는지에 대해 "일정 부분 사실이지만, 적어도 싱가포르에서 올릴 예정은 아니었다.무언가 심경의 변화를 일으킬만한 일이 벌어졌다는 거다"라며 "한 매체와 정정보도로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이승기씨도 찜찜하긴 했으나 넘어가려고 했다.그런데 이후에도 두 차례나 비판 기사가 나왔다.이것이 이승기씨가 행동하도록 만든 트리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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