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민은 지난 12일 경기에서 롯데가 5-6으로 끌려가던 8회말 2사 1·2루에서 LG 투수 이정용을 상대로 역전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고승민 역시 시즌 첫 홈런에도 마냥 웃지 못한 채 이튿날 경기를 준비했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비록 12일 경기를 졌지만 고승민의 타격감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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