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은 이날 피츠버그의 8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회와 5회 연속 슈퍼 캐치로 세인트루이스의 공격 의지를 꺾었다.
이어 배지환은 5회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조던 워커의 얕은 타구를 전력질주한 뒤 다이빙 캐치했다.
즉 배지환은 4회 2실점을 막은 뒤 5회에는 세인트루이스의 찬스를 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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