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거미집’ 칸 비경쟁 초청…송강호 8번째 칸 나들이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이로써, 김지운 감독은 2005년 ‘달콤한 인생’(공식 비경쟁 부문), 2008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공식 비경쟁 부문)에 이어 세 번째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세계 관객을 만나게 됐다.
영화 ‘거미집’은 칸 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이며 2023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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