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가 김지운 감독과 5번 째로 호흡을 맞춘 영화 '거미집'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이로써, 김지운 감독은 2005년 '달콤한 인생'(공식 비경쟁 부문), 2008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공식 비경쟁 부문)에 이어 세 번째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세계 관객을 만나게 되었다.
김지운 감독이 1970년대의 영화 촬영장을 배경으로 선보일 신선한 스토리와 스타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를 필두로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의 변신과 호연 등 신선한 앙상블이 기대되는 영화 '거미집'은 칸 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이며 올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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