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더불어민주당 극렬 지지자들이 올 초부터 미국 주요 대학에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딸을 입시에서 합격시키지 말라’는 취지의 집단 민원을 제기해 온 사실이 뒤늦게 파악됐다.
한 장관 딸은 최근 미국 명문 대학인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 합격했다.
이들은 한 장관의 딸이 논문을 표절하고, 다른 사람의 연구물을 자신의 것처럼 출판하는 저작권 위반과 경력 부풀리기 등의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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