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13일 국회 전원위원회 토론자로 나서 국민의힘 일각의 '의원정수 축소', '비례대표 폐지' 주장에 대해 매서운 비판을 펼쳤다.
21대 총선 비례대표 의원이 1명당 받은 국민의 표는 50만 표가 넘는다"며 "5만 표 남짓 받아 당선한 지역구 의원님들께서 도대체 무슨 근거로 50만 명의 선택으로 당선된 비례대표 의원보다 '진짜 의원'이고, (그래서) '비례대표 의원은 줄이거나 폐지해야 한다'고 자신 있게 말씀하시나"라고 일갈했다.
선거제 개혁의 방향에 대해 용 의원은 "진정한 선거 제도 개혁은 기본소득당 같은 소수 정당이 더 많이 국회에 진출하는 일"이라며 "정당 득표율이 그대로 의석에 반영되도록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강화하고 비례 의석 확대를 위해 국회의원 정수를 확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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