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300만 가입자 규모의 알뜰폰(MVNO) 시장을 놓고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권 알뜰폰 시장 진출에 대해 이동통신업계가 요청했던 도매대가 이하 요금제 출시 제한, 점유율 상한선 규제 등은 당분간 도입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를 들어, 이통 3사 자회사들은 알뜰폰 가입자 선호도가 높은 월 10GB대 데이터 LTE 요금제를 3만3천원에서 3만8천원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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