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엠폭스 환자는 지난해 6월 첫 발생한 이후 5번째 환자까지 모두 해외유입 및 관련 환자였다.
이에 발맞춰 방역당국은 이날부터 엠폭스 위기경보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격상 이유에 대해 방역당국은 “일본, 대만 등 인접 국가에서의 엠폭스 발생 확산이 지속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최근 1주 내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이전보다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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